Link
Notice
HIT해
이제 그만 끝낼까해 본문
728x90
너를 안좋아하려 널 미워하고 다른데 눈 돌려도
내 시선은 결국 너한테 가더라.
좋아하지 않는 척, 관심 없는 척해도
하루종일 네 연락 기다리는 내 모습 바보같더라.
매일밤 내 꿈에 나오던 너가 어느순간 얼굴 비추지 않을때
잠들고싶지 않더라.
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도 뭐라하지 못할때
내가 너무 작아지더라.
터져나온 내 마음 네게 날갯짓하다 바닥으로 가라앉을때마다
내 세상은 무너져내리더라.
그런줄도 모르고 내 방 창문사이로 비눗방울 불러왔을 때
방울하나하나가 내 맘을 달래오더라.
나는 너를 사랑으로밖에 못대하겠다.
'일상 > 작문 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병원에 다녀오면서 로또를 샀다. (0) | 2023.03.02 |
---|---|
메타버스의 양면성 (0) | 2021.11.03 |
한국의 위드코로나 전망에 대하여 (0) | 2021.11.03 |